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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오는 어깨와 뒷목 등 근골격계 질환은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의 관절을 중심으로 뼈와 신경, 인대 등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건강장애를 의미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서 만성적인 통증과 함께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는데 이에 만성적인 통증 질환에 효과적인 DNA 주사(PDRN 주사)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DNA 주사(PDRN 주사)

  • DNA 주사(PDRN 주사)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전문의약품 주사제로 인체와 가장 유사한 DNA 조작을 통해 상처를 정상조직으로 재생시켜주는 증식치료(Prolotherapy)입니다.

    Polydeoxyribonucleotide(PDRN) 이라는 물질을 손상 부분에 주입하여 약화된 근육이나 인대 조직을 강화시켜주고 통증을 줄여주고, 빠르게 상처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원래의 피부조직으로 재생시켜주는 치료방법입니다.

    이는 기존 PRP(자가혈청인대강화)보다 퇴행성관절염이나 힘줄이나 인대 파열, 탈모, 여드름, 흉터 등의 치료에 효과를 보이며 쉽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통증과 감염 등의 부작용이 없어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DNA 주사(PDRN 주사)의 특징

  • 세포 및 연골, 근육조직을 재생시켜줍니다
  • 염증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줍니다
  • 짧고 간단한 시술로 부담감을 덜어줍니다
  •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안전한 시술입니다
  • 흉터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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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임상적 진단이 가능한,대상포진

띠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생기기 때문에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질환은 어렸을 때 수두에 걸렸던 경우에 바이러스가 몸안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원인

대상포진은 베리셀라(Varicella)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고 심한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띠 모양의 피부 발진을 보인다 하여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병은 과거에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해 이 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인구의 약 20%가 이 병에 걸린다고 하며, 특히 50~70세 연령층에서 가장 잘 발생 합니다.

진단

진단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 활성화되어
증상 나타나
질병에 대한 신체의 저항력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때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력을 얻어 신경섬유를 따라 피부로 이동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외상이나 스트레스가 대상포진의 발생에 방아쇠 역할을 합니다. 질환을 이겨낼 능력이 약한 사람들 즉, 백혈병이나 임파선암과 같은 암 환자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대상포진이 더 잘 생기며, 또한 더 심한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특징적 증상으로
쉽게 진단가능
대상포진은 보통 몸의 한쪽 부분에 생기는 통증과 물집의 양상으로 쉽게 진단 됩니다.
더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 물집의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거나 물집이 생긴 부위의 살을 조금 떼어내어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치료는 항바이러스제 사용과 함께 피부병변 청결관리
치료 및 관리
항바이러스제 피부발진이 생긴 지 3일 이내에 쓰면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의 경과를 중단 또는 줄일 수 있습니다.
구강복용제
주사제
먹는 약은 하루에 3번씩 7일 정도를 투약해야 하고, 주사치료를 하는 경우 입원해서 5일 동안 투여받아야 합니다. 이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약 2%에서 두통을 호소할 수 있고 간혹 위장의 불쾌감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부신피질호르몬 노인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을 피부발진이 생긴 지 1주 이내에 하루 40~60mg을 투여하면 증상을 줄이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와 동시에 사용합니다.

증상 치료 이후에 나타나는 합병증

  • 포진 후 동통 피부병변이 치유된 이후에도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인 통증이 계속될 수 있는데 이를 '포진후 동통' 이라고 합니다.
    이 합병증은 오랫동안, 때로는 몇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60세 이상 노인의 40%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 전신침범 바이러스가 3차신경에서 눈으로 가는 신경을 따라 눈을 침범하면 영구적인 눈의 손상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만약 코 끝에 물집이 나타나면 눈을 침범하는 전조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즉시 안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입안과 귀 안쪽으로 물집이 생기면서 귀가 아프고 혀의 앞쪽으로 미각이 소실되고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합병증으로 대상포진이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질병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에게 더 흔히 발생합니다.
    몸 안의 장기들도 대상포진에 의해 침범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난 물집에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치유과정을 더디게 합니다.
    만일 피부병변이 잘 치유되다가 악화된다면 세균감염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방

예방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
대상포진 예방 백신은 약독화된 생백신으로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1회 접종합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접종 부위의 통증이나 홍반, 종창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접종 금기 대상
  • 젤라틴 등 백신의 구성 성분에 대해 과민반응이 있는 자
  • 네오마이신에 대해 아나필락시스/아나필락시스 유사 반응의 병력이 있는 자
    (단, 접촉성 피부염으로 발현되는 네오마이신 알레르기는 제외)
  • 후천성 면역결핍 상태에 있는 환자
    (급성 및 만성 백혈병, 림프종, 골수/림프계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상황, HIV/AIDS에 의한 면역억제, 세포성 면역결핍)
  •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하여 면역억제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
    (단, 국소/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저용량의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고 있는 자와
    부신 기능부전에 대한 대체요법으로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
  • 치료받고 있지 않은 활동성 결핵 환자
  •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